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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생 동갑내기 B1급 선수 6명이 출전하는데 생년월일이 빠른 선수부터 인코스에 배정된다. 경정 팬 김민구씨의 아이디어로 공모전 2등에 뽑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선수 대항전, 코스별 최강자전, 역대 신인왕 대 역대 여왕 대결, 경정부부 선수 대항전 등의 수상작을 비롯, 82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경정경주 편성 담당자는 “경정을 참여형 레저스포츠로 정착시키고 고객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코스별 최강자전’ 등 이번 공모전에서 채택된 아이디어를 적용한 기획경주를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이벤트 경주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