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버스 승차 2탄, 거대한 아나콘다가 버스를…‘기절초풍’

입력 2013-06-04 19: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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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버스 승차’ 2탄. 사진 출처 | 온라인 게시판

‘섬뜩한 버스 승차 2탄’

‘섬뜩한 버스 승차’ 2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섬뜩한 버스 승차’ 또 다른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노란 동물원 버스를 거대한 뱀이 휘감고 있는 끔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실 이 사진은 한 동물원의 광고로 뱀이 휘감아 찌그러지는 버스를 페인팅한 것이다. 너무 실감나는 그림이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앞서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은 커다란 상어의 이빨이 그려져 있는 버스 출입문에 승객이 버스에 오르면 마치 상어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재미있는 상황을 담아 화제를 모았다.

‘섬뜩한 버스 승차’ 사진 2탄에 누리꾼들은 “섬뜩한 버스 승차, 기발한 광고 디자인이다”, “섬뜩한 버스 승차, 진짜인 줄 알고 깜짝”, “섬뜩한 버스 승차, 한번 보면 잊히지 않을 듯”, “섬뜩한 버스 승차, 버스 기다리는 사람은 정말 놀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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