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과거 황정음 옆 ‘그’ 여고생이었어?

입력 2013-06-11 1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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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송인화. 사진출처 |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2’ 방송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KBS 신인 개그우먼 송인화가 배우로 데뷔했던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로서 활동했던 당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송인화는 지난 4월 KBS 28기 개그맨으로 선발,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정식 데뷔했다.

사실 송인화는 지난 2007년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다. 이후 채널 CGV ‘리틀맘 스캔들’, SBS ‘괜찮아 아빠딸’,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은 2008년 ‘리틀맘 스캔들2’에 출연 당시 송인화의 모습. 당시 출연 배우 황정음, 임성언, 송인화, 정희정은 극 중 나란히 리틀맘 연기에 도전했다. 송인화는 어리바리하고 엉뚱하지만 순수한 마음의 여고생 리틀맘 장선희 역을 연기했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한편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앞으로 더 기대 되네요”,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용감한 선택이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반올림에 나왔던 그 여배우구나!”,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이라니…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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