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아내, 알고보니 연기자 출신 ‘출연작 보니…’

입력 2013-06-11 11: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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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 사진제공|채널A

배우 류시원(41)과 이혼 소송 중인 부인 조씨가 연기자로 활동했던 사실을 공개됐다.

조씨는 2005~2006년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636 에드콜, 카스, 국제전화, 아웃백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했지만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 소속사 측은 “결혼할 때는 연예인이 아니라 굳이 밝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결혼해 이듬해 1월 딸을 순산했으나 지난해 3월 조씨가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제출하면서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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