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외모 망언…“친근한 몸매? 너무하네~”

입력 2013-06-11 17: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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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외모 망언

씨스타의 막내 다솜의 망언이 화제다.

씨스타는 11일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정규 2집 앨범 ‘Give it to me’의 쇼케이스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돌아왔다.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 다솜은 “좋은 곡을 받고, 좋은 안무를 받았고, 무대 밖에서는 털털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 대중이 관심을 가져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효린도 “운이 좋았다. 좋은 곡, 좋은 안무를 받은 건 다 운이었다”라며 거들었다.

이때 듣고 있던 다솜은 “씨스타는 다른 걸그룹에 비해 친근하다”며 “옆집 동생 같은 친근한 몸매와 건강함이 있다”라고 말했다. .

이를 두고 전현무가 “망언이다”라고 지적하자 다솜은 “마르고 천사 같고 요정 같은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급하게 수습했다.

씨스타의 신곡 ‘Give it to me’는 첫 번째 정규앨범 ‘So Cool’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이다. .

한편 다솜의 외모 망언에 누리꾼들은 “다솜 외모 망언, 겸손한 막내”, “다솜 외모 망언,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고”, “다솜 외모 망언, 많이 예뻐진 건 사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다솜 외모 망언’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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