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근황’
배우 박해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14일 중국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박해진은 지난 4월 중국으로 건너가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외국 배우로서는 출연이 어렵기로 유명한 CCTV8의 ‘영시동기성’(影视同期声)의 20분 특집 다큐멘터리에 출연, 중국 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벌써 내년 중국 드라마의 스케쥴 조율에도 한창이라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그는 국내 유명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안팎으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국내 드라마들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아 곧 국내 차기작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사진|‘박해진 근황’ 더블유엠 컴퍼니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