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미모의 아내 공개 “보는 순간 불꽃 튀어”

입력 2013-06-18 13: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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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미모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강연가 닉 부이치치는 17일 방송된 SBS ‘힐랭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와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닉 부이치치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강연을 했는데, 친구가 카나에와 그의 언니인 요시에를 소개해줬다. 카나에에게 첫 눈에 반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불꽃이 튀었다. 서로를 본 순간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걸 느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카나에와 나에겐 두 가지 장애물이 있었다. 당시 카나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고, 또 카나에를 소개해 준 친구가 내가 카나에가 아닌 언니 요시에를 좋아한다고 잘못 전하는 바람에 오해가 생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두 달 만에 만에 극적으로 만난 닉 부이치치와 카나에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지난해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카나에의 집에서는 어떠한 반대도 없었다고 했다.

이어 닉 부이치치는 아내 카나에의 사진을 공개했다. 여배우 못지않은 카나에의 화려한 미모에 MC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닉 부이치치도 아내의 사진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닉 부이치치의 이야기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미소가 너무 아릅답네요”,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아내 공개, 외모도 연예인 같은데 마음도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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