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니뎁 실명 고백
조니뎁은 최근 진행된 미국 잡지 ‘롤링스톤즈’ 7월호와의 인터뷰에서 태어날 때부터 한쪽 눈은 실명 상태라고 고백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조니뎁은 “태어날 때부터 왼쪽 눈은 실명상태였다. 교정도 불가하다”며 “모든 것이 뿌옇게 보인다. 명확하게 무언가를 본 적이 없다”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조니뎁의 왼쪽 눈은 그의 말대로 교정수술도 불가능한 상태로,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후 색안경을 처방 받아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뎁 실명 고백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니뎁 실명 고백 그런 아픔이 있는 줄 몰랐다”, “조니뎁 실명 고백 혼자 힘들었겠다”, “길은 있을 것”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