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순정남에서 하이드로 3단 변신 ‘깜짝’

입력 2013-06-21 1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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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엔의 3단 변신 사진이 화제다.

21일 빅스 공식 트위터에는 리더 엔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3단 변신 과정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엔은 민낯인 1단계부터 메이크업을 마친 2단계사진을 거쳐 헤어와 컬러렌즈까지 착용한 3단계 변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지킬 앤 하이드' 컨셉의 신곡 '하이드'로 활동 중인 빅스는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염색 헤어, 강렬한 컬러렌즈로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드'로의 변신과정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민낯의 순정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거친 하이드로 극과 극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같은 사람 맞아?", "변신 전후 둘 다 멋있다", "놀라운 변화다", "평소에는 귀요미, 무대에선 카리스마", “매력 있다”, “변신의 아이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신곡 '하이드'로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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