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주운 운석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알링턴에 사는 농부인 브루스 릴리엔탈이 발견한 돌이 10억 년 전의 운석 파편이라고 보도했다.
브루스 릴리엔탈은 평소 돌을 수집하는 것이 취미였다. 그는 평소에 수집하던 돌과 다른 생김새를 이상하게 여기고 감정을 의뢰했다.
'우연히 주운 운석'이 10억 년 전 운성이라고 판정되자 릴리엔탈 씨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며 기뻐했다.
우연히 주운 운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연히 주운 운석 나도 줍고 싶다”, 우연히 주운 운석 대박”, “우연히 주운 운석 못생겼는데”, “우연히 주운 운석,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