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상반기 히트상품] 소형주택에 딱 맞는 취향별 내집꾸미기 완성

■ (주)넥시스｜오른 폴딩베드

1인 세대에 안성맞춤인 가구가 나왔다. 낮에는 소파로, 밤에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는 오른 폴딩베드는 국내 처음 출시된 리모콘 타입의 전동식 가구다. 혼자 사는 1인 세대 증가에 맞춰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드 ‘오른’(ORN)은 ‘옳은’, ‘바른 방향’, ‘오리진’(Origin), ‘오가닉’(Organic) 등의 의미가 담겨 있다. 올바른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단지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가구를 만들어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적절한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게 기업의 목표이다. 오른의 대표적인 젝품인 오른 폴딩베드는 1인 세대 증가와 소형주택을 원하는 소비자의 새로운 욕구를 충족시킨 혁신적인 상품으로 인정받아 올해 경향하우징 페어와 서울 홈앤리빙 전시회 등에 소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슈퍼싱글, 퀸 등 크기별로 구비돼 있고 오렌지, 블루,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취향별로 선택할 수 있는 폭도 넓다. www.orn.co.kr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