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사이즈 40→25인치’ 개그우먼 권미진. 사진출처 | 권미진 블로그
개그맨 권미진이 잡지 화보 촬영에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권미진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은 코스모폴리탄 잡지 촬영 사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권미진은 구릿빛 피부를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민소매와 짧은 하의로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층 잘록해진 허리도 눈길 끈다.
사진과 함께 권미진은 “다리가 가늘게 나오기 위해 골반을 꼴 수 있는 최대로 꼬았다”면서 “좀 더 날씬하게 나오려고 딱 맞는 바지와 배에 긴장을 한시도 놓을 수 없는 쫄티. 굽이 높은 구두는 참 힘들지만 다리가 일어보여서 참 좋네요. 거져 업ㄷ어지는 아름다움은 없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와 코스모진출까지! 권미진 축하”, “권미진 예쁘다”, “권미진 진짜 날씬해졌네요. 난 언제쯤 살이 빠질까”, “권미진 허리사이즈가 와!”, “권미진 허리 사이즈 부터 남다르다”, “허리사이즈 몇? 잘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미진은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허리사이즈를 밝혔다. 이날 그는 과거 103kg 당시 입었던 바지를 업어보이며 “원래 허리사이즈가 40인치였다. 심지어 이 바지가 스키니진이었다. 지금은 할렘가를 가야할 것 같다. 현재는 허리사이즈가 25인치다. 나도 신기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