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유격훈련보다 더 무서워!”

입력 2013-07-02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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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휴가 나온 군인이 보면 공포를 느낄만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지하철역 비상정지 기계가 보인다. 지하철을 정지시킬 수 있는 이 기계에는 ‘복귀버튼’과 ‘복귀키’라는 장치가 달려 있다.

‘복귀’가 가장 싫은 군인이 단어를 보는 것만으로도 몸서리칠 것이라는 의미에서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라는 제목이 붙었다.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공포 영화 볼 필요가 없겠네”,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옛날 생각 난다”, “휴가 나온 군인의 공포, 유격보다 무서운 단어가 바로 복귀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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