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민아. 사진| 룬컴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함께한 인증샷 속 ‘나쁜손’이 포착됐다.
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난달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홀리’ VIP시사회에서 민아와 함께한 노민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민아의 어깨를 감싸 안은 노민우의 '나쁜손'은 네티즌들의 매의 눈에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노민우는 영화 '홀리'로 스크린에 첫 데뷔한 걸스데이 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시사회를 찾았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들은 “노민우 민아 의외의 친분이다”, “노민우 민아 나쁜손 질투나네", “노민우 민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노민우 민아 훈훈한 인증샷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민우는 1일 '아이콘'이라는 이름으로 첫번째 싱글앨범 ‘ROCKSTAR’를 발표하고 뮤지션으로 변신, 조만간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