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이빨 빠진 호랑이” 폭소

입력 2013-07-03 1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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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가수 아이비가 박진영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3일 저녁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호랑이 선생님' 편에서는 아이비, 음악 감독 박칼린, 작곡가 김형석, 가수 BMK가 출연한다.

아이비는 이번 방송 녹화에서 최근 컴백 앨범을 준비하면서 박진영과 8년 만에 프로듀서와 가수로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비는 MC들의 "박진영을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박진영 회사 사람들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예전에는 녹음할 때 너무 깐깐해서 짜증이 날 정도로 같은 부분을 몇 백번 하게 했다"며 "그런데 이번 작업은 순조롭게 하루만에 녹음이 끝났다"고 전했다.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웃긴다",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왜 지금은 덜 깐깐해 졌을까?",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혹시 박진영은 완벽주의?", "아이비 박진영 돌직구, 이번 작업은 마음에 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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