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두께 반응 실험… ‘민낯 드러낼 용기에 감탄할 따름’

입력 2013-07-09 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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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두께 반응 실험’

‘화장 두께 반응 실험’

화장 두께 반응 실험… ‘민낯 드러낼 용기에 감탄할 따름’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한 외국인 여성이 각각 화장의 정도를 완전한 민낯, 화장을 안한 듯한 화장, 평소와 비슷한 화장,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상태의 사진이다.

이 여성에 따르면 주변 사람들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는 “어디 아프냐”, “피곤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으며, 풀 메이크업에는 “왜 이렇게 진한화장을 했냐”는 거부감을 나타냈다.

화장을 안한 듯한 상태에는 오히려 “화장을 안해도 예쁘다”는 칭찬이 돌아왔다. 평소와 똑같은 메이크업에는 아무 반응도 올라오지 않았다.

‘화장 두께 반응 실험’에 누리꾼들은 “화장 두께 반응 실험…조금 무모한 듯”, “화장 두께 반응 실험녀 민낯을 쉽게 공개하다니…”, “화장 두께 반응 실험녀 실험정신 대단해”, “화장 두께 반응 실험…난 하고 싶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화장 두께 반응 실험’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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