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동생 폭로 “누나 실제 연인, 도경완 아닌…” 충격 발언

입력 2013-07-09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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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동생 폭로

‘장윤정 동생 폭로‘

장윤정 동생이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서는 6월 28일 결혼식을 올린 장윤정의 모습과 당일 전후 장윤정 어머니와 남동생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의 남동생 장경영 씨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은 했다. 하지만 초대받지 못한 곳에 가 있는 것도 모양새가 안 좋을 것 같았다. 이렇게 누나가 악해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라며 아쉬워 했다.

이어 “언론을 통해 누나가 새 집으로 이사한 것도 알았고 사귀고 있는 사람이 내가 아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도 알았다. 또 그와 결혼한다는 것도 알았다. 청첩장 정도는 전해주고 인사 정도는 시키러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섭섭해 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6월 28일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생활 중이다.

사진출처│장경영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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