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으쌰으쌰’ 포즈 셀카…“LG, 올해는 꼭 4강 가야죠”

입력 2013-07-12 18: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스데이 유라. 사진|유라 트위터

걸스데이 유라. 사진|유라 트위터

[동아닷컴]

걸스데이의 유라가 LG 트윈스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유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LG팬 여러분! 시구하느라 떨려서 중요한 세리머니 하는 걸 잊었네요!!ㅠ.ㅠ 올해는 꼭 4강 가야죠!!!! LG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유라는 LG의 주장 이병규의 ‘으쌰으쌰’ 세리머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라는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있다.

으쌰으쌰 세리머니는 LG의 주장 이병규 등 고참 선수들이 중심이 돼 펼치고 있는 세리머니로 홈런을 때리거나 팀이 리드를 할 경우 선수들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하고 있다.

유라의 으쌰으쌰 포즈를 본 누리꾼들은 “유라 으쌰으쌰, 정말 귀엽네요”, “유라 으쌰으쌰 포즈, LG 유라의 기운을 받아 정말 4강 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유라는 LG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스키니진에 운동화를 신어 깔끔한 시구 패션을 선보였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여자대통령’으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