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해명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속 남자는…”

김준희 해명. 사진 출처|(주)KOEN

김준희 해명 “8세 연하 남친, 트레이너 아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방송인 김준희가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온라인에 떠도는 사진 속 헬스장 거울에 비친 남성분은 제 트레이너 선생님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 남자친구는 일반분이시고 저로 인해 제 트레이너 선생님께서 오해를 받고 계시거든요. 부디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많은 관심 감사드리고 예쁘게 만날게요”라고 전했다.

김준희는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8세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준희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김준희 해명, 하마터면 오해할 뻔했네”, “김준희 해명, 예쁜 사랑 하세요~”, “김준희 해명, 정말 피곤하겠다”, “김준희 해명, 상대가 일반인이니 팬들도 조심해줘야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