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18일 방송된 Mnet ‘20's 초이스’(20's Choice)에서 20's 블루카펫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효리는 “오늘 옷을 꽤 잘 입었다는 소리겠죠?”라고 말했다. 그를 환호하는 팬들에게 이효리는 “조용히 좀 해!”라고 외쳤다.
이어 “팬들이 절 볼 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결혼 후에도 활동할테니 걱정마라. 20대를 위한 시상식에 나를 초대해줘서 고맙다. 상도 잘 받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사진출처|Mnet ‘20's 초이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