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몸무게 공개 “남자였다면 군 면제…” 경악

입력 2013-07-21 11: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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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혜이니가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혜이니는 21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가수 양하영과 한 팀을 이뤄 이재은, 배한성, 이선진, 이화선, 강성범, 정주리, 이범학, 김민교, 서유리 등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혜이니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혜이니는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그는 “내 몸무게는 현재 36kg이다. 남자였다면 군 면제였을 거다”고 말했다.

혜이니 몸무게 공개에 MC 장윤정은 “정주리 씨는 몇살 때 그 몸무게였냐”고 묻자 정주리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그 몸무게였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혜이니 몸무게 공개에 누리꾼들은 “혜이니 몸무게 공개 이 정도면 기아 수준”,“혜이니 몸무게 공개 걸어다니는 것이 신기해요”,“혜이니 몸무게 공개 정주리 말에 공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도전 1000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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