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대 전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사람 손 위를 기어다니는 세계 최대 전갈인 ‘인디언 포레스트 자이언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전갈은 돌돌 말려 보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독침 꼬리와 거무스름하고 탄탄해 보이는 집게와 껍질때문에 겉보기에도 위험해 보인다. 하지만 이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있어 누리꾼들을 경악케 했다.
인디언 포레스트 자이언트는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남부지방에서 자라며 최고 크기는 20cm 이상 자란다고 알려졌다.
‘세계 최대 전갈’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대 전갈, 보기만 해도 무서운데 어떻게 키워?”, “세계 최대 전갈, 독침 쏘이면 어떻게 하려고?”, “세계 최대 전갈, 애완이 아니라 호신용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계 최대 전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