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야디지코리아와 공식 파트너 계약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주)야디지코리아와 코리안투어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었다. KPGA는 이번 공식 파트너 계약을 통해 KPGA 코리안투어 및 기타 대회 운영에 필요한 골프장 코스맵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게 됐다. 또한 꿈나무 골프 선수들을 위해 MFS골프와 함께 ‘KPGA 회장배 주니어 대회’에 장학기금 조성 마련 홀인원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야디지코리아는 10여 년 동안 항공 촬영으로 측량한 골프장의 코스 정보를 새롭게 디자인해 다양한 골프장 정보 컨텐츠 사업을 전개해왔다.
캘러웨이, 미켈슨 우승 기념 축하 이벤트
캘러웨이골프는 후원 선수인 필 미켈슨의 브리티시오픈 우승을 기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14일까지 헥스크롬 플러스 골프공을 구입한 고객이 캘러웨이코리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m)에 접속해 정품 인증 바코드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2014년 출시 예정인 신제품 골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주영로 기자
빙상연맹, 네벨혼 男 피겨 싱글 대표 선발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7∼28일 서울 공릉동 태릉실내빙상장에서 2013 네벨혼 트로피 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선발전을 실시한다.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2014소치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세계수영대회 유치 공문서 위조 검찰 조사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 실무자인 한모(44)씨가 6시간 가량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5일 광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국일)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께 한씨를 소환해 오후 9시40분께 귀가시켰다. 검찰은 유치위 사무총장 직속 국제협력마케팅팀에서 공문서 제출을 담당한 한씨가 정부보증서를 위조한 경위를 조사했다. 한씨는 “보증서 위조는 국제컨설팅사의 제안에 따른 단순한 실수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