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외모는 물론 성격도 싫어…너무한다!”

입력 2013-07-26 13: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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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라는 제목으로 시리즈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한 남녀의 대화 내용을 캡쳐한 것.

먼저 글쓴이가 “너 진짜 좋아해”라고 말하자 상대방은 “난 아닌데!”라고 답했다. 이에 글쓴이가 “내가 그렇게 싫어?”라고 묻자 상대방은 “응”이라고 답했다.

또다시“못생겨서?”라고 묻자 상대방은 “응. 그리고 성격도 싫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시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맞는 말이지만 슬픈 문자, 정말 자존심 상하겠다”, “외모에 성격까지…너무 한 거 아닌가”, “빨리 포기하는게 나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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