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이 8월 몽골에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4일 tvN ‘eNEWS’에서는 유퉁의 결혼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유퉁은 33세 연하 몽골인 예비신부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24)와 결혼하기 위해 몽골행 비행기에 올랐다.

예비 신부는 유퉁과 관련된 악플을 보고 유퉁에게 이별 통보를 한 상태. 유퉁은 예비 신부를 설득해 8월에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8월 결혼식 후 함께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퉁 33세 연하 아내 대박!”, “유퉁 아내를 사로잡은 비결이 궁금하다”, “유퉁 7번째 결혼하는 능력자, 이번엔 꼭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지난 4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이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돼 결혼식을 미뤘다.

사진 출처|tvN ‘eNEWS’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