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남자친구 고백 “아빠보다 정훈이가 좋아” 송종국 멘붕

입력 2013-07-29 11: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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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이 딸 지아의 남자친구 고백에 당황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지아는 아빠 송종국에게 “나 지금 남자친구 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이어 “나도 정훈이를 좋아하고 정훈이도 나를 좋아한다”고 덧붙여 송종국을 놀라게 했다.

송종국은 지아의 고백에 “아빠가 좋아, 남자친구가 좋아?”라고 물었고, 지아는 “정훈이”라고 대답해 송종국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송종국은 “유치원을 바꿔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지아 남자친구 고백에 누리꾼들은 “지아 남자친구 고백 송종국 멘붕 올 듯”, “지아 남자친구 고백 충격적이다”, “지아 남자친구 고백 윤후는 어쩌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아빠 어디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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