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옥택연과 키스 얼떨떨…상남자 스타일”

입력 2013-07-29 13: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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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옥택연과 키스신에 대해 말했다.

소이현은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 에서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소이현은 “인사만 하는 어색한 사이였는데 첫 촬영에 옥택연과 키스신을 찍었다. 되게 민망했다. 얼떨떨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키스신 후 금방 친해지더라”고 너스레를 떤 뒤 “옥택연은 상남자 스타일”이라 덧붙였다.

소이현 키스신 소감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옥택연 은근히 잘 어울려요“, “소이현 옥택연 소두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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