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학창시절 ‘과거 미모 폭발…피부 미인’

입력 2013-07-29 14: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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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학창 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사유리가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방송됐다.

사유리는 이날 한국 스케줄을 마치고 그 다음날 새벽 일본 집에 도착했다. 탁 트인 창과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시선을 모았다.

다음날 밝은 미소로 제작진을 맞이한 사유리는 학창 시절 친구들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사유리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에 청초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했다.

사유리 학창 시절 사진에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똑같네요”, “사유리 학창 시절엔 더 엉뚱했을까요?”, “사유리 학창 시절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아버지를 소개하며 “한국의 경상도 남자 같은 스타일이다. 쉽게 화를 내신다. 어렸을 때는 아빠 같은 스타일이 싫었는데 이제는 그런 스타일을 찾고 있다. 김구라 오빠를 보면서 아빠를 닮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KBS2 ‘여유만만’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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