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중학생 때 하루에 세 번 헌팅 당해…”

입력 2013-07-30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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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중학생 때부터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중학교 때 헌팅을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C 한혜진은 "수지가 당시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또 수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수지는 "강동원,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수지 출연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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