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대교 상판붕괴, 크레인 덮쳐 2명 사망…1명 시신 수습 (2보)

입력 2013-07-30 14: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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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상판붕괴

방화대교 상판붕괴

30일 오후 1시 8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상판이 붕괴돼 중장비가 넘어져 공사장 인부 3명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부상을 입었다. 사망한 인부 1명의 시신은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숨진 2명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고, 부상자는 59살의 중국인 동포 김모 씨로 밝혀졌다.

현재 김병하 서울시 행정2부시장 내정자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현장으로 출발했다.

사진출처│ytn 뉴스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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