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네이버’와 ‘NHN엔터’로 분할 완료 外

입력 2013-08-01 15: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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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 ‘네이버’와 ‘NHN엔터’로 분할 완료
NHN이 1일 ‘네이버’와 ‘한게임’의 분할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포털사업 부문은 ‘네이버’로, 한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출범했다. NHN이 사명을 바꾼 건 2001년 9월 네이버컴이었던 회사명을 NHN으로 바꾼지 12년 만의 일. 포털과 게임 사업을 분리한 것은 한게임을 합병한 지 13년만의 일이다.
NHN의 주식거래는 7월30일부터 중지됐으며,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는 8월29일 각각 변경 상장, 재상장될 예정이다.
‘WCS 시즌2 파이널 이미지’

‘WCS 시즌2 파이널 이미지’



○ ‘WCS시즌2 파이널’ 23일 독일서 팡파르
‘스타크래프트2’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2 파이널’(이하 WCS시즌2 파이널)이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현장에서 8월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북미, 유럽 각 지역별 해당 시즌 5위까지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개최지에서는 시드를 통해 1명을 추가할 수 있다. 한국은 이신형(STX소울)과 정윤종(SKT T1), 조성주(프라임), 최지성(스타테일) 등이 출전한다. WCS시즌2 파이널의 총상금 규모는 15만 달러이며, 우승 상금은 4만 달러다.

김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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