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배우 강은비가 송은채로 예명을 바꾸고 활동에 재개한다.
1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30일 공개된 티아라의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송은채가 이인혜 등과 출연했다. 송은채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던 강은비로 최근 이름을 바꾼 뒤 활동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은채는 지난 2005년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했다. 이후 ‘포도밭 그사나이’, ‘돌아온 뚝배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벌여왔다. 그리고 2009년 ‘솔약국집 아들들’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해 예명을 송은채로 바꿨다.
사진|‘송은채 티아라 비키니’ 코어콘텐츠미디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