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풀장’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 중 한 고층 건물에 만들어진 수영장의 모습이 아찔함을 선보인다. 이 수영장은 실제로 두바이 한 호텔에 있는 것으로 초고층 건물의 옥상에 연결돼 있으나 옆면과 바닥이 투명한 아크릴로 돼 있어 허공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서운 풀장’ 사진에 누리꾼들은 “무서운 풀장 정말 후덜덜이다”, “무서운 풀장 저러다 아크릴이 깨지기라도 하는 날엔…”, “무서워서 못 놀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