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결혼 계획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 혼례 하고파”

입력 2013-08-01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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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사진출처|KBS '개그콘서트' 

'박지선 결혼 계획'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KBS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해 ‘돈 좀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라”라며 “얼마 전 친오빠가 결혼했는데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밝혔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본인 결혼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지선은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 혼례를 하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선 결혼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결혼 계획, 남자친구 있나?”, “박지선 결혼 계획, 전통 혼례 잘 어울릴 듯”, “박지선 결혼 계획, 진짜 좋은 동생이다”“박지선 결혼 계획, 박지선 능력 있네” “박지선 결혼 계획, 친오빠가 든든한 동생 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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