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결혼 계획 “한복 잘 어울려 전통혼례” 설마?

입력 2013-08-02 10: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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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결혼 계획. 사진출처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박지선 결혼 계획’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서 준비된 골드미스임을 인증했다.

이날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어라”라며 “얼마 전 친오빠가 결혼했는데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말했다.

이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본인 결혼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지선은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 혼례를 하고 싶다”고 나름의 결혼 계획을 밝혔다.

‘박지선 결혼계획’에 누리꾼들은 “박지선 결혼계획, 은근히 남성팬들에게 인기 많을 듯”, “박지선 결혼계획,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 보고 싶다”, “박지선 결혼 계획, 우선 남자친구부터…”, “박지선 결혼 계획, 아홉수라 그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선이 출연하는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2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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