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응급실行, 식중독+장염 ‘무리한 스케쥴때문에?’

입력 2013-08-02 11: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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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응급실

개그맨 박명수가 응급실을 찾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일 박명수 측 관계자는 “지난달 25일 MBC ‘무한도전’ 녹화 중 박명수는 장염 증세가 심해 급하게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식중독 증세까지 겹쳤던 박명수는 당일 정상 컨디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녹화를 감행했으나 결국 증세가 악화돼 밤 12시 무렵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박명수는 ‘무한도전’ 녹화에 다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 응급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응급실 소식듣고 깜짝 놀랐다”, “완쾌하시길”, “박명수 응급실 무리한 스케쥴이 원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거성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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