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스타 1위
배우 이종석이 유승호를 제치고 ‘연하남 스타 1위’연예인에 선정됐다.
3일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 여성 305명을 대상으로 ‘연하남 스타 1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미혼 여성들이 생각하고 있는 연하남 매력 포인트 1위는 ‘상큼하고 풋풋한 외모’(37%)로 나타났다. 이어 ‘건방진 듯 세련된 매력’(29%), ‘때론 연하같지 않은 어른스러운 분위기‘(23%), ‘붙임성 좋고 애교 있는 성격’(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소개팅 상대로 만나고 싶은 연하남’ 연예인은 배우 이종석이 43%로 1위, 유승호가 30%로 2위, 샤이니 민호가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