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임슬옹이 정찬성의 선전에 소감을 전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탑 클래스 격투가들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더 잘 해낼 수도 있다… 대단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정찬성이 링 위로 올라가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찬성은 검은 색 모자를 쓴 뒤 후드티의 모자를 다시 한 번 쓴 모습이다.
한편, 정찬성은 이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조제 알도(27·브라질)와의 경기에서 어깨 탈골 부상으로 TKO패했다.
이로써 정찬성은 2007년 데뷔 이후 4패째(13승)를 기록했다.
‘정찬성 TKO패’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찬성 TKO패, 너무 아쉽다”, “정찬성 TKO패, 재시합 하길…”, “정찬성 TKO패, 임슬옹 응원 열심히 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찬성 TKO패. 임슬옹 트위터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