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예능 신예들 활약에 土 저녁 ‘1위’

입력 2013-08-04 20: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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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1.7%(전국기준)의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비해 0.4%포인트 상승한 기록.

이날 ‘무한도전’은 ‘여름 예능캠프’ 특집으로 꾸며졌다. 존박, 김민교, 임원희, 성규 등 예능 꿈나무들이 대거 출연했다.

‘무한도전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역시 무한도전이 1위”, “무한도전 시청률, 지난 주 대박”, “무한도전 시청률, 다음 주도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과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6%의 시청률로 2위를,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5%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했다.
사진|무한도전 시청률.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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