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용팝’ 함께한 정명옥 “밤새 촬영한 보람 있어”

입력 2013-08-04 23:01: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라용팝’

SNL 크루 정명옥이 ‘구라용팝’ 방송 소감을 밝혔다.

정명옥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 촬영한 보람 있네요. 새벽 촬영인데도 춤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크레용팝”이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크레용팝과 김민교, 정명옥, 권혁수, 클라라, 김슬기 등 SNL 크루들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출연한 김구라는 크레용팝의 인기곡인 ‘빠빠빠’를 패러디한 ‘구라용팝’을 선보였다. SNL 크루들이 김구라와 함께했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구라용팝’은 4일 하루 동안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자리했고,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20만 건을 넘겼다.

‘구라용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구라용팝, SNL 레전드 영상으로 남을 듯”, “구라용팝, SNL 크루들도 대박이었다”, “구라용팝, 김구라 캐스팅은 신의 한 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구라용팝. 정명옥 트위터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