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여신’ 김지훈, 섹시한 매력 발산

입력 2013-08-05 09: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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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사진출처 | SBS ‘결혼의 여신’

배우 김지훈이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3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에서 강태욱(김지훈 분)은송지혜(남상미 분)와 결혼에 성공하고 신혼여행을 떠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신혼여행지에서 남상미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눈빛과 매력을 100%살려냈다.

수영장에서 강태욱은”잘 들어. 난 지금부터 죽을 때까지 너 밖에 없다. 너만 바라보고 살 거다 .

내 옆에서 애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지켜볼 거다.그리고 네가 어제 처럼 잠 못 들면 밤새도록 허리 붙잡고 있을 테니 각오해라.”라고말하고 송지혜와 박력 있게 키스를 나눠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강태욱실제 인물같이 연기 잘한다”,”김지훈 몸매 예술,남성미 폭발이네”,”밤잠 설치게 하는 마성남”,”김지훈 다시 보인다”이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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