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존박 사과, “존박 울려 죄송” 무슨 일?

입력 2013-08-05 1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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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존박 사과

개그우먼 맹승지가 존박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3일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무한도전’ 맹지 리포터가 나옵니다. 몰카 때 존박 씨가 눈물 글썽거렸다는데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여름 예능캠프 특집’에서 맹승지는 리포터로 출연해 게스트들의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특히 존박은 맹승지가 다짜고짜 질문을 던지며 사과를 요구하자 눈물을 글썽여 웃음을 자아냈다.

맹승지 존박 사과에 누리꾼들은 ‘맹승지 존박 사과 순진하다’, ‘맹승지 활약 대단했다’, ‘맹승지 존박 사과 진짜 우는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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