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성빈 질투… 보는 사람들은 대폭소 ‘깨알 같네!’

입력 2013-08-05 12: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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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성빈 질투’

준수 성빈 질투… 보는 사람들은 대폭소 ‘깨알 같네!’

‘아빠 어디가’ 준수가 성빈을 질투했다.

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형제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빠 어디가’의 다섯 아빠와 여덟 아이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어 자두를 따며 즐거운 체험 시간을 보낸 뒤 수확한 자두 품평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다섯 가족이 모이는 자리에서 성동일의 딸 성빈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삼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혁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안기거나 목마를 타는 등 강한 친근감을 표현했고, 이종혁도 성빈의 이런 모습에 흐뭇해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아빠 하지마”라며 성빈을 질투했다. 이에 이종혁이 “질투 나냐”고 묻자, 준수는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준수 성빈 질투… 아이고 귀여워라”, “준수 성빈 질투… 준수야 아빠는 준수를 제일 사랑해”, “준수 성빈 질투… 진짜 귀엽다”, “준수 성빈 질투…아빠 어디가의 진짜 묘미는 이런 순수함에서 나오는 듯”, “준수 성빈 질투…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2탄 너무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수 성빈 질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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