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적 저작권료 언급 “액수는…”

입력 2013-08-05 2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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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가수 이적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적은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적은 저작권료에 대해 “저작권료가 그대로 들어온다”고 말했다. 그러나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달 25일에 Mnet ‘방송의적’에서 그의 한 달 저작권료 수입은 5,000만 원인 것으로 공개된 바 있다.

이적은 자신의 히트곡에 대한 질문에 ‘말하는대로’,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등을 꼽았다.

MC들이 ‘말하는대로’는 유재석, ‘거위의 꿈’은 인순이, ‘하늘을 달리다’는 허각이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적은 “노래가 재조명 된 경우가 더러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재석이 힐링캠프에 등장한다고 예고되기도 했다. ‘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정말 기대된다”, “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어떤 이야기를 하려고?”, “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유느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적·유재석 힐링캠프 등장.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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