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민 파란색 머리 vs 구하라 흰 머리
박지민과 구하라의 독특한 염색 머리가 화제다.
박지민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BLUE PURBLE’이라는 글과 함께 파란색 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지민은 파란색으로 염색한 긴 머리를 뽐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파란색 머리의 박지민은 신비로우면서도 더욱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피곤하다. 호텔에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트리고 있다. 특히 한 쪽 머리에는 하얀색 꽃을 달고 있는데 머리에도 부분부분 흰 머리가 섞여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머리를 입술에 가져다대고 게슴치레 뜬 눈빛이 귀여움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민 파란색 머리 vs 구하라 흰머리 둘 다 예쁘네”, “박지민 파란색 머리가 더 파격적”, “구하라 흰머리 스타일도 굿”, “박지민 파란색 머리 신비로운 분위기가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