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에 ★들도 들썩들썩…“슈스케 앓이로”

입력 2013-08-09 09: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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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

‘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에 ★들도 들썩들썩…“슈스케 앓이로”

Mnet ‘슈퍼스타K5’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슈퍼스타K5’ 선공개한 영상은 단 4시간 만에 2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물론 ‘슈퍼스타K5’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과 ‘슈퍼스타K’ 출신인 허각, 유승우 등이 SNS를 통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먼저 ‘슈퍼스타K5’의 심사위원인 이승철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공개 영상과 더불어 “슈스케5 선공개 동영상 보셨나요? 진정성이 있을 때 감동은 두 배가 되죠. 내일 ‘슈퍼스타K5’ 대망의 첫 방송! 많이 기대해 주세요. 드디어 대한민국은 또 다시 ‘슈스케 앓이’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 호랭이 역시 “참가자의 영상을 보니 지금의 저를 한없이 고개 숙이게 만드네요. 이게 음악의 힘인 것 같습니다”라는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또 ‘슈퍼스타K’ 역대 출연자들의 호응도 열기를 더한다.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은 “이번에는 어떤 슈퍼스타가 나올지 기대가 큽니다”라는 첫 방송 기대감을 밝혔고, ‘슈퍼스타K4’ 출신 유승우도 “진짜 좋은 영상, ‘슈퍼스타K5’가 또 금요일 잠 못 자게 하겠네요”라는 글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남겼다.

한편 ‘슈퍼스타K5’는 지난 시즌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로 최초의 남남남 심사위원 군단을 구축, 심사위원 점수 비중도 30%에서 40%로 늘렸다. ‘국민의 선택’이라는 제도도 도입했다. 지난해 육군 예선에 이어 공군 예선 개최와 찾아가는 오디션 등도 추가했다. 8월 9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슈퍼스타K5 선공개 영상’ 영상·화면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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