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골프선수 정다희, 슈퍼 엄친딸 등극 “아버지 OO건설회사 회장”

입력 2013-08-10 0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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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5’ 참가자 정다희. 사진출처 | Mnet 방송 캡처

‘슈퍼스타K5’ 골프선수 정다희, 슈퍼 엄친딸 등극

골프선수 정다희가 ‘슈퍼스타K5’에 도전했다.

정다희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5’ 예선에 참가, 수준급 실력의 팝송을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희는 “아버지가 모 건설회사 회장이고, 나는 골프로 2011년도 플로리다 준우승을 비롯 수상 경력이 조금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했다”며 ‘브로큰하티드(Brokenhearted)'를 불렀다.

그의 간절함과 뛰어난 가창력에 심사위원 이승철과 이하늘이 합격을 결정,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5 정다희, 여자 로이킴?”, “슈퍼스타K5 정다희엄친딸이네요”, “정다희 끼가 넘치는 듯”, “정다희 주목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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