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론 육사 출신 ‘화제’, 어쩐지 포스 남다르다했더니…

입력 2013-08-11 22: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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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론 육사

장아론이 엘리트 간부라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40시간 무수면 훈련에 임한 멤버들이 졸음과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사나이’ 멤버들은 힘든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나 이날 멤버들을 살갑게 챙겨주는 가 하면 서경석과 함께 팔굽혀펴기를 하고 교관에게 악을 쓰는 등 모범 병사의 모습을 보인 장아론이 관심을 모았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장아론이 육군사관학교 69기인 ‘장교’인 사실이 밝혀졌다. 스페인육군사관학교에 위탁교육을 다녀올 만큼 엘리트 인재였던 그는 올해 3월8일 육사 졸업 후 소위로 임관받아 장교로서 수색대대 훈련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샘해밍턴이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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