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힐링캠프 떠나며 ‘눈물 펑펑’

입력 2013-08-12 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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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혜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 녹화에서 마지막 촬영에 하차 소감과 함께 눈물을 보였다.

이날 MC 이경규는 한혜진에게 “가야지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 안타깝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한혜진이 마지막 고별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펑펑 흘려 촬영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2011년 7월 18일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초대소님으로 출연한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인연으로 열애를 했으며 2013년 7월 1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혜진 눈물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힐링캠프 마지막 방송이구나”, “한혜진 눈물 힐링캠프 떠나면서 펑펑 쏟을 만 할 것 같다”, “한혜진 눈물 힐링캠프서 못 본다니 안타깝네요”, “한혜진 눈물 행복한 결혼 생활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한혜진의 마지막 방송은 12일 밤 11시 20분에 공개된다.

사진 제공|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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