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홈쇼핑 매니아 등극 “좋아하는 쇼호스트 정윤정”

입력 2013-08-13 0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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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배우 김광규가 홈쇼핑 매니아임을 자처했다.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광규는 홈쇼핑 마니아임을 털어놨다.

이날 김광규는 홈쇼핑을 통해 “세탁기, 김치냉장고, 홈시어터, 평면 TV, 안마의자 등을 구입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피부가 약해서 남자 화장품을 못쓰고 여성화장품을 쓴다. 홈쇼핑 화장품을 사면 원플러스 원이다. 또한 스킨부터 에센스까지 풀세트로 다 온다”고 말했다.

또한 홈쇼핑 매니아답게 “쇼핑호스트인 정윤정씨는 정말 부산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울말을 구사한다. 그 분이 하는 방송을 보면 다른 곳을 틀수가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12일 방송을 끝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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